- Spring db 기본원리(1) Jdbc 이해
- Spring db 기본원리(2) 커넥션 풀과 데이터소스 이해
- Spring db 기본원리(3) 트랜젝션 이해
- Spring db 기본원리(4) 스프링과 문제 해결 트랜잭션
- Spring db 기본원리(1) 자바 예외 이해
- Spring db 기본원리(2) 스프링과 문제해결 예외처리, 반복
Spring db 기본원리(1) 자바 예외 이해
0. 예외 계층
예외 계층 그림
- Object : 예외도 객체이다. 모든 객체의 최상위 부모는 Object 이므로 예외의 최상위 부모도 Object 이다.
- Throwable : 최상위 예외이다. 하위에 Exception 과 Error 가 있다.
- Error : 메모리 부족이나 심각한 시스템 오류와 같이 애플리케이션에서 복구 불가능한 시스템 예외이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이 예외를 잡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 상위 예외를 catch 로 잡으면 그 하위 예외까지 함께 잡는다. 따라서 애플리케이션 로직에서는 Throwable 예외도 잡으면 안되는데, 앞서 이야기한 Error 예외도 함께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애플리케이션 로직은 이런 이유로 Exception 부터 필요한 예외로 생각하고 잡으면 된다.
- 참고로 Error 도 언체크 예외이다.
- Exception : 체크 예외
- 애플리케이션 로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최상위 예외이다.
- Exception 과 그 하위 예외는 모두 컴파일러가 체크하는 체크 예외이다. 단 RuntimeException 은 예외로 한다.
- RuntimeException : 언체크 예외, 런타임 예외
- 컴파일러가 체크 하지 않는 언체크 예외이다.
- RuntimeException 과 그 자식 예외는 모두 언체크 예외이다.
- RuntimeException 의 이름을 따라서 RuntimeException 과 그 하위 언체크 예외를 런타임 예외라고 많이 부른다. 여기서도 앞으로는 런타임 예외로 종종 부르겠다.
1. 예외 기본 규칙
- 예외는 폭탄 돌리기와 같다. 잡아서 처리하거나, 처리할 수 없으면 밖으로 던져야한다.
예외 처리
-
5번에서 예외를 처리하면 이후에는 애플리케이션 로직이 정상 흐름으로 동작한다.
예외 던짐
- 예외를 처리하지 못하면 호출한 곳으로 예외를 계속 던지게 된다.
예외에 대한 2가지 기본 규칙
-
예외는 잡아서 처리하거나 던져야 한다.
-
예외를 잡거나 던질 때 지정한 예외뿐만 아니라 그 예외의 자식들도 함께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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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Exception 을 catch 로 잡으면 그 하위 예외들도 모두 잡을 수 있다.
-
예를 들어서 Exception 을 throws 로 던지면 그 하위 예외들도 모두 던질 수 있다.
-
참고: 예외를 처리하지 못하고 계속 던지면 어떻게 될까?
- 자바 main() 쓰레드의 경우 예외 로그를 출력하면서 시스템이 종료된다.
- 웹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여러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하기 때문에 하나의 예외 때문에 시스템이 종료되면 안된다. WAS가 해당 예외를 받아서 처리하는데, 주로 사용자에게 개발자가 지정한, 오류 페이지를 보여준다
2. 체크 예외 기본 이해
- Exception 과 그 하위 예외는 모두 컴파일러가 체크하는 체크 예외이다. 단 RuntimeException 은 예외로 한다.
- 체크 예외는 잡아서 처리하거나, 또는 밖으로 던지도록 선언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컴파일 오류가 발생한다.
체크 예외 전체 코드
-
package hello.jdbc.exception.basic; @Slf4j public class CheckedTest { @Test void checked_catch(){ Service service = new Service(); service.callCatch(); } @Test void checked_throw(){ Service service = new Service(); assertThatThrownBy(() -> service.callThrow()) .isInstanceOf(MyCheckedException.class); } /** * Exception 을 상속받은 예외는 체크 예외가 된다. */ static class MyCheckedException extends Exception { public MyCheckedException(String message) { super(message); } } /** * checked 예외는 * 예외를 잡아서 처리하거나, 던지거나 둘 중 하나를 필수로 선택해야 한다. */ static class Service { Repository repository = new Repository(); public void callCatch(){ try { repository.call(); } catch (MyCheckedException e) { //예외 처리 로직 log.info("예외 처리, message={}", e.getMessage(), e); } } /** * 체크예외를 밖으로 던지는 코드 * 체크 예외는 예외를 잡지 않고 밖으로 던지려면 throws 예외를 메서드에 필수로 선언해야 한다. */ public void callThrow() throws MyCheckedException { repository.call(); } } static class Repository { public void call() throws MyCheckedException { throw new MyCheckedException("ex"); } } }
Exception을 상속받은 예외는 체크 예외가 된다.
- MyCheckedException 는 Exception 을 상속받았다. Exception 을 상속받으면 체크 예외가 된다.
- 예외가 제공하는 여러가지 기본 기능이 있는데, 그 중에 오류 메시지를 보관하는 기능도 있다. 예제에서 보는 것 처럼 생성자를 통해서 해당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면 편리하다.
- 참고로 RuntimeException 을 상속받으면 언체크 예외가 된다. 이런 규칙은 자바 언어에서 문법으로 정한 것이다.
Service_예외를 잡아서 처리하는 코드
-
@Test void checked_catch(){ Service service = new Service(); service.callCatch(); }
- service.callCatch() 에서 예외를 처리했기 때문에 테스트 메서드까지 예외가 올라오지 않는다.
- 실행 순서
- test 실행 -> service.callCatch() -> repository.call() [예외 발생, 던짐]
- test <- service.callCatch() [예외 처리] <- repository.call()
- test [정상 흐름] <- service.callCatch() <- repository.call()
-
Repository.call() 에서 MyUncheckedException 예외가 발생하고, 그 예외를 Service.callCatch() 에서 잡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log.info("예외 처리, message={}", e.getMessage(), e);
-
실행 결과
-
16:38:58.484 [main] INFO hello.jdbc.exception.basic.CheckedTest - 예외 처리, message=ex hello.jdbc.exception.basic.CheckedTest$MyCheckedException: ex at hello.jdbc.exception.basic.CheckedTest$Repository.call(CheckedTest.java:66) at hello.jdbc.exception.basic.CheckedTest$Service.callCatch(CheckedTest.java:47) at hello.jdbc.exception.basic.CheckedTest.checked_catch(CheckedTest.java:17) at java.base/jdk.internal.reflect.NativeMethodAccessorImpl.invoke0(Native Method) at ...
- 실행 결과 로그를 보면 첫줄은 우리가 남긴 로그가 그대로 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그런데 두 번째 줄 부터 예외에 대한 스택 트레이스가 추가로 출력된다.
- 이 부분은 로그를 남길 때 로그의 마지막 인수에 예외 객체를 전달해주면 로그가 해당 예외의 스택 트레이스를 추가로 출력해주는 것이다.
log.info("예외 처리, message={}", e.getMessage(), e);
여기서 마지막에 있는 e 부분이다.
-
Service_예외를 밖으로 던지는 코드
-
public void callThrow() throws MyCheckedException { repository.call(); }
- throws 를 지정하지 않으면 컴파일 오류가 발생한다.
Unhandled exception: hello.jdbc.exception.basic.CheckedTest.MyCheckedException
- 체크 예외의 경우 예외를 잡아서 처리하거나 또는 throws 를 지정해서 예외를 밖으로 던진다는 선언을 필수로 해주어야 한다.
- throws 에 MyCheckedException 의 상위 타입인 Exception 을 적어주어도 MyCheckedException 을 던질 수 있다. throws 에 지정한 타입과 그 하위 타입 예외를 밖으로 던진다.
- 물론 정확하게 MyCheckedException 만 밖으로 던지고 싶다면 throws 에 MyCheckedException 을 적어주어야 한다.
- throws 를 지정하지 않으면 컴파일 오류가 발생한다.
체크 예외의 장단점
체크 예외는 예외를 잡아서 처리할 수 없을 때, 예외를 밖으로 던지는 throws 예외 를 필수로 선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컴파일 오류가 발생한다. 이것 때문에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존재한다
- 장점: 개발자가 실수로 예외를 누락하지 않도록 컴파일러를 통해 문제를 잡아주는 훌륭한 안전 장치이다.
- 단점: 하지만 실제로는 개발자가 모든 체크 예외를 반드시 잡거나 던지도록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번거로운 일이 된다. 크게 신경쓰고 싶지 않은 예외까지 모두 챙겨야 한다. 추가로 의존관계에 따른 단점도 있는데 이 부분은 뒤에서 설명하겠다.
3. 언체크 예외 기본 이해
- RuntimeException 과 그 하위 예외는 언체크 예외로 분류된다.
- 언체크 예외는 말 그대로 컴파일러가 예외를 체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 언체크 예외는 체크 예외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차이가 있다면 예외를 던지는 throws 를 선언하지 않고, 생략할 수 있다. 이 경우 자동으로 예외를 던진다.
체크 예외 VS 언체크 예외
- 체크 예외: 예외를 잡아서 처리하지 않으면 항상 throws 에 던지는 예외를 선언해야 한다.
- 언체크 예외: 예외를 잡아서 처리하지 않아도 throws 를 생략할 수 있다
언체크 예외 전체 코드
-
package hello.jdbc.exception.basic; import lombok.extern.slf4j.Slf4j; import org.assertj.core.api.Assertions; import org.junit.jupiter.api.Test; import static org.assertj.core.api.Assertions.*; @Slf4j public class UncheckedTest { @Test void unchecked_catch(){ Service service = new Service(); service.callCatch(); } @Test void unchecked_throw(){ Service service = new Service(); assertThatThrownBy(()->service.callThrow()) .isInstanceOf(MyUnckeckedException.class); } static class MyUnckeckedException extends RuntimeException { public MyUnckeckedException(String message) { super(message); } } /** * Unchecked 에외는 예외를 잡거나, 던지지 않아도 된다 * 예외를 잡지 않으면 자동으로 밖으로 던진다. */ static class Service{ Repository repository = new Repository(); /** * 필요한 경우 예외를 잡아서 처리하면 된다. */ public void callCatch(){ try{ repository.call(); }catch (MyUnckeckedException e){ log.info("예외 처리, message={}", e.getMessage(), e); } } /** * 예외를 잡지 않아도 된다. 자연스럽게 상위로 넘어간다. * 체크 예외와 다르게 throws 예외 선언을 하지 않아도 된다. */ public void callThrow(){ repository.call(); } } static class Repository{ public void call(){ throw new MyUnckeckedException("ex"); } } }
- 참고로 언체크 예외도 throws 예외 를 선언해도 된다. 물론 생략할 수 있다.
- 언체크 예외는 주로 생략하지만, 중요한 예외의 경우 이렇게 선언해두면 해당 코드를 호출하는 개발자가 이런 예외가 발생한다는 점을 IDE를 통해 좀 더 편리하게 인지할 수 있다.(컴파일 시점에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IDE를 통해서 인지할 수 있는 정도이다.)
언체크 예외의 장단점
언체크 예외는 예외를 잡아서 처리할 수 없을 때, 예외를 밖으로 던지는 throws 예외 를 생략할 수 있다. 이것 때문에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존재한다
- 장점: 신경쓰고 싶지 않은 언체크 예외를 무시할 수 있다. 체크 예외의 경우 처리할 수 없는 예외를 밖으로 던지려면 항상 throws 예외 를 선언해야 하지만, 언체크 예외는 이 부분을 생략할 수 있다. 이후에 설명하겠지만, 신경쓰고 싶지 않은 예외의 의존관계를 참조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 단점: 언체크 예외는 개발자가 실수로 예외를 누락할 수 있다. 반면에 체크 예외는 컴파일러를 통해 예외 누락을 잡아준다.
4. 체크 예외 활용
그렇다면 언제 체크 예외를 사용하고 언제 언체크(런타임) 예외를 사용하면 좋을까?
기본 원칙은 다음 2가지를 기억하자.
- 기본적으로 언체크(런타임) 예외를 사용하자.
- 체크 예외는 비즈니스 로직상 의도적으로 던지는 예외에만 사용하자
- 이 경우 해당 예외를 잡아서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문제일 때만 체크 예외를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다.
- 계좌 이체 실패 예외
- 결제시 포인트 부족 예외
- 로그인 ID, PW 불일치 예외
- 물론 이 경우에도 100% 체크 예외로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계좌 이체 실패처럼 매우 심각한 문제는 개발자가 실수로 예외를 놓치면 안된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 경우 체크 예외로 만들어 두면 컴파일러를 통해 놓친 예외를 인지할 수 있다
- 이 경우 해당 예외를 잡아서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문제일 때만 체크 예외를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다.
체크 예외의 문제점
- 체크 예외는 컴파일러가 예외 누락을 체크해주기 때문에 개발자가 실수로 예외를 놓치는 것을 막아준다. 그래서 항상 명시적으로 예외를 잡아서 처리하거나, 처리할 수 없을 때는 예외를 던지도록 method() throws 예외 로 선언해야 한다
그림
- 리포지토리는 DB에 접근해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한다. 여기서는 SQLException 체크 예외를 던진다. NetworkClient 는 외부 네트워크에 접속해서 어떤 기능을 처리하는 객체이다. 여기서는 ConnectException 체크 예외를 던진다.
- 이러한 예외는 보통 Service, Controller 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서블릿의 오류 페이지나, 또는 스프링 MVC가 제공하는 ControllerAdvice 에서 이런 예외를 공통으로 처리한다.
- 그래서 사용자에게는 “서비스에 문제가 있습니다.” 라는 일반적인 메시지를 보여준다
- API라면 보통 HTTP 상태코드 500(내부 서버 오류)을 사용해서 응답을 내려준다.
지금까지 설명한 예시를 보면 크게 2가지 문제를 알 수 있다.
- 복구 불가능한 예외
- 의존 관계에 대한 문제
복구 불가능한 예외
대부분의 예외는 복구가 불가능하다. 일부 복구가 가능한 예외도 있지만 아주 적다.
SQLException 을 예를 들면 데이터베이스에 무언가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는 예외이다. SQL 문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데이터베이스 자체에 뭔가 문제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 데이터베이스 서버가 중간에 다운 되었을 수도 있다. 이런 문제들은 대부분 복구가 불가능하다. 특히나 대부분의 서비스나 컨트롤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따라서 이런 문제들은 일관성 있게 공통으로 처리해야 한다. 오류 로그를 남기고 개발자가 해당 오류를 빠르게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블릿 필터, 스프링 인터셉터, 스프링의 ControllerAdvice 를 사용하면 이런 부분을 깔끔하게 공통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의존 관계에 대한 문제
체크 예외의 또 다른 심각한 문제는 예외에 대한 의존 관계 문제이다.
-
앞서 대부분의 예외는 복구 불가능한 예외라고 했다. 그런데 체크 예외이기 때문에 컨트롤러나 서비스 입장에서는 본인이 처리할 수 없어도 어쩔 수 없이 throws 를 통해 던지는 예외를 선언해야 한다.
-
throws SQLException, ConnectException 처럼 예외를 던지는 부분을 코드에 선언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될까? 바로 서비스, 컨트롤러에서 java.sql.SQLException 을 의존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향후 리포지토리를 JDBC 기술이 아닌 다른 기술로 변경한다면, 그래서 SQLException 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JPAException 으로 예외가 변경된다면 어떻게 될까? SQLException 에 의존하던 모든 서비스, 컨트롤러의 코드를 JPAException 에 의존하도록 고쳐야 한다.
- 서비스나 컨트롤러 입장에서는 어차피 본인이 처리할 수 도 없는 예외를 의존해야 하는 큰 단점이 발생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OCP, DI를 통해 클라이언트 코드의 변경 없이 대상 구현체를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체크 예외 때문에 발목을 잡게 된다.
-
- JDBC JPA 같은 기술로 변경하면 예외도 함께 변경해야한다. 그리고 해당 예외를 던지는 모든 다음 부분도 함께 변경해야 한다.
throws Exception 으로 공통으로 처리할 수 없나?
void method() throws SQLException, ConnectException {..}
-> void method() throws Exception {..}
- 이렇게 하면 Exception 은 물론이고 그 하위 타입인 SQLException , ConnectException 도 함께 던지게 된다. 코드가 깔끔해지는 것 같지만, Exception 은 최상위 타입이므로 모든 체크 예외를 다 밖으로 던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 결과적으로 체크 예외의 최상위 타입인 Exception 을 던지게 되면 다른 체크 예외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무효화 되고, 중요한 체크 예외를 다 놓치게 된다. 중간에 중요한 체크 예외가 발생해도 컴파일러는 Exception 을 던지기 때문에 문법에 맞다고 판단해서 컴파일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
- 이렇게 하면 모든 예외를 다 던지기 때문에 체크 예외를 의도한 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이렇게 Exception 자체를 밖으로 던지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다.
5. 언체크 예외 활용
런타임 예외 사용 - 그림
- SQLException 을 런타임 예외인 RuntimeSQLException 으로 변환했다.
- ConnectException 대신에 RuntimeConnectException 을 사용하도록 바꾸었다.
- 런타임 예외이기 때문에 서비스, 컨트롤러는 해당 예외들을 처리할 수 없다면 별도의 선언 없이 그냥 두면 된다.
런타임 예외 사용 변환 - 코드 - UncheckedAppTest
-
package hello.jdbc.exception.basic; import org.assertj.core.api.Assertions; import org.junit.jupiter.api.Test; import java.net.ConnectException; import java.sql.SQLException; public class UnCheckedAppTest { @Test void unchecked(){ Controller controller = new Controller(); Assertions.assertThatThrownBy(() -> controller.request()) .isInstanceOf(Exception.class); } static class Controller{ Service service = new Service(); public void request() { service.logic(); } } static class Service{ Repository repository = new Repository();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public void logic(){ repository.call(); networkClient.call(); } } static class NetworkClient{ public void call(){ throw new RuntimeConnectException("연결 실패"); } } static class Repository{ public void call(){ try{ runSQL(); } catch (SQLException e) { throw new RuntimeSQLException(e); } } public void runSQL() throws SQLException { throw new SQLException("ex"); } } static class RuntimeConnectException extends RuntimeException{ public RuntimeConnectException(String message) { super(message); } } static class RuntimeSQLException extends RuntimeException{ public RuntimeSQLException(Throwable cause) { super(cause); } } }
- 런타임 예외이기 때문에 컨트롤러나 서비스가 예외를 처리할 수 없다면 다음 부분을 생략할 수 있다.
method() throws RuntimeSQLException, RuntimeConnectException
- 따라서 컨트롤러와 서비스에서 해당 예외에 대한 의존 관계가 발생하지 않는다.
RuntimeException 사용 시 RuntimeSQLException(Throwable cause)
-
static class RuntimeSQLException extends RuntimeException{ public RuntimeSQLException(Throwable cause) { super(cause); } }
- 해당 코드와 같이 Throwable 속성으로 cause 를 함께 던진다.
예외 전환
- 리포지토리에서 체크 예외인 SQLException 이 발생하면 런타임 예외인 RuntimeSQLException 으로 전환해서 예외를 던진다.
- NetworkClient 는 단순히 기존 체크 예외를 RuntimeConnectException 이라는 런타임 예외가 발생하도록 코드를 바꾸었다.
체크 예외 문제점 해결
- 런타임 예외 - 대부분 복구 불가능한 예외
- 시스템에서 발생한 예외는 대부분 복구 불가능 예외이다. 런타임 예외를 사용하면 서비스나 컨트롤러가 이런 복구 불가능한 예외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물론 이렇게 복구 불가능한 예외는 일관성 있게 공통으로 처리해야 한다.
- 런타임 예외 - 의존 관계에 대한 문제
- 런타임 예외는 해당 객체가 처리할 수 없는 예외는 무시하면 된다. 따라서 체크 예외 처럼 예외를 강제로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런타임 예외 구현 기술 변경시 파급 효과
- 런타임 예외를 사용하면 중간에 기술이 변경되어도 해당 예외를 사용하지 않는 컨트롤러, 서비스에서는 코드를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
- 구현 기술이 변경되는 경우, 예외를 공통으로 처리하는 곳에서는 예외에 따른 다른 처리가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공통 처리하는 한곳만 변경하면 되기 때문에 변경의 영향 범위는 최소화 된다.
런타임 예외는 문서화
- 런타임 예외는 문서화를 잘해야 한다.
- 또는 코드에 throws 런타임예외 을 남겨서 중요한 예외를 인지할 수 있게 해준다.
JPA EntityManager (문서화 예시)
- ```java
/**
- Make an instance managed and persistent.
- @param entity entity instance
- @throws EntityExistsException if the entity already exists.
- @throws IllegalArgumentException if the instance is not an
- entity
- @throws TransactionRequiredException if there is no transaction when
- invoked on a container-managed entity manager of that is of type
PersistenceContextType.TRANSACTION
*/ public void persist(Object entity); ```
스프링 JdbcTemplate
- ```java
/**
- Issue a single SQL execute, typically a DDL statement.
- @param sql static SQL to execute
-
@throws DataAccessException if there is any problem */ void execute(String sql) throws DataAccessException; ```
- method() throws DataAccessException 와 같이 문서화 + 코드에도 명시
- 런타임 예외도 throws 에 선언할 수 있다. 물론 생략해도 된다.
- 던지는 예외가 명확하고 중요하다면, 코드에 어떤 예외를 던지는지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자가 IDE를 통해서 예외를 확인하가 편리하다.
- 물론 컨트롤러나 서비스에서 DataAccessException 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런타임 예외이기 때문에 무시해도 된다.
6. 예외 포함과 스택 트레이스
-
예외를 전환할 때는 꼭! 기존 예외를 포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택 트레이스를 확인할 때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
@Test void printEx() { Controller controller = new Controller(); try { controller.request(); } catch (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log.info("ex", e); } }
- 로그를 출력할 때 마지막 파라미터에 예외를 넣어주면 로그에 스택 트레이스를 출력할 수 있다.
- 예) log.info(“message={}”, “message”, ex) , 여기에서 마지막에 ex 를 전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스택 트레이스에 로그를 출력할 수 있다.
- 예) log.info(“ex”, ex) 지금 예에서는 파라미터가 없기 때문에, 예외만 파라미터에 전달하면 스택 트레이스를 로그에 출력할 수 있다.
- System.out 에 스택 트레이스를 출력하려면 e.printStackTrace() 를 사용하면 된다.
- 하지만 실무에서는 log 만 쓴다.
- 로그를 출력할 때 마지막 파라미터에 예외를 넣어주면 로그에 스택 트레이스를 출력할 수 있다.
기존 예외를 포함하는 경우
-
public void call() { try { runSQL(); } catch (SQLException e) { throw new RuntimeSQLException(e); //기존 예외(e) 포함 } }
- RuntimeSQLException 을 터트리면서,
Caused by: java.sql.SQLException: ex
라고 남겨준다 (루트 코즈, root cause 를 남겨준다)- 13:10:45.626 [Test worker] INFO hello.jdbc.exception.basic.UncheckedAppTest - ex hello.jdbc.exception.basic.UncheckedAppTest$RuntimeSQLException: java.sql.SQLException: ex at hello.jdbc.exception.basic.UncheckedAppTest$Repository.call(UncheckedAppTest.ja va:61) at hello.jdbc.exception.basic.UncheckedAppTest$Service.logic(UncheckedAppTest.java :45) at hello.jdbc.exception.basic.UncheckedAppTest$Controller.request(UncheckedAppTest .java:35) at hello.jdbc.exception.basic.UncheckedAppTest.printEx(UncheckedAppTest.java:24) Caused by: java.sql.SQLException: ex athello.jdbc.exception.basic.UncheckedAppTest$Repository.runSQL(UncheckedAppTest. java:66) at hello.jdbc.exception.basic.UncheckedAppTest$Repository.call(UncheckedAppTest.ja va:59)
기존 예외를 포함하지 않는 경우
-
public void call() { try { runSQL(); } catch (SQLException e) { throw new RuntimeSQLException(); //기존 예외(e) 제외 } }
- 예외를 포함하지 않아서 기존에 발생한 java.sql.SQLException 과 스택 트레이스를 확인할 수 없다. 변환한 RuntimeSQLException 부터 예외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실제 DB에 연동했다면 DB에서 발생한 예외를 확인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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